서로사랑의 말씀
Messege for Love One Another
"어찌 그리 사랑하시는지요"
박성수 담임목사
시편 139편 1-18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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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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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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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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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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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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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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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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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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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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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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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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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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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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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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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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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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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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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
